마틴 이후의 라인업

beneteau concert standard - 시더 탑에 인디언 로즈우드 측후판
collings om2h - 스푸르스 탑에 인디언 로즈우드 측후판
taylor ns-32ce - 스푸르스 탑에 마호가니 측후판

세 모델 모두 나무 조합이 다르다... 하나도 버릴 게 없긴 한데..

베네토는 저렁저렁하면서 화려한 소리가 난다 배음도 많고 시더라 그런지 깊고 달콤하다. 처음 가져왔을 때는 소리가 깨지는 듯하고 샵에서 듣던 소리랑 달라 당황했는데... 한 달 정도 매일 치면서 스트링도 시험하면서.. 소리가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았다. 케빈라이언 티타늄 핀을 저음 쪽에 사용하고 고음엔 에보니 핀을 그대로 썼는데.. 소리가 자리잡은 후에는 전부 케빈 라이언 핀으로 사용중. 현재 스트링은 엘릭서, 존피어스, 다다리오 exp-16, DR pre alloy를 사용중인데 이 프리 얼로이가 제일 마음에 든다. DR의 다른 스트링도 사용해 봐야겠다

콜링스는 담백하고 또렷한 소리가 난다. 흔히들 종소리라고 말하더라.. 마틴에서 저음 빼고 산타크루즈에서 기름기를 뺀 뒤 직화로 구워냈다고나 할까 ㅋㅋㅋ

테일러는 치기 편해서 계속 사용중이다. 가끔 클래식 곡을 치거나 할 때는 예전에 쓰던 지아니니가 생각난다.. 넥이 정통 클래식에 비해서 약간은 좁다. 그렇다고 해도 어쿠스틱들 보다는 넓지만..ㅎㅎㅎ

by 조용한생활 | 2009/11/28 01:10 | Acoustics | 트랙백 | 덧글(2)

Martin OM-28 GE


현재 소장중인 Martin OM-28 GE / Golden Era
Adrondak Spruce Top + Quartersawn Brazilian Rosewood Back & Sides
1930s시기 어쿠스틱의 황금기에 만들었던 기타를 재현한 골든에라 시리즈의 OM-28
아디론닥의 밀도 높은 빡빡한 소리에 달콤쌉싸름한 브라질리언 로즈우드의 향이 더해져 깊고도 오묘한 소리를 내 준다.
그것보다 100년 이상 계속 기타를 만들어온 Martin 사의 노하우가 축적되어, 이 이상 세심하게 만들면 기타가 부서질까... 싶을
정도로 극한을 추구한 발란스와 볼륨... 막상 판다고 생각하니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ㅠㅠ

by 조용한생활 | 2009/10/05 15:25 | 트랙백 | 덧글(0)

[Collection] Steinberger GLB-2S

musicyo 에서 $999에 구입했던 스타인버거... 2003년 정도에 구입했는데 환율이 1000원 정도였지만 페덱스로 날라와 세금 무니까 180만원이 되었다.... ㅠㅠ  지금은 일렉이 없지만 다시 구하고 싶은 1순위... 물론 단종됬고 중고 매물이 안 나온다...

24프렛에 스케일이 좀 짧아서.. 손이 큰 편인 나로서는 하이프렛 연주가 불편했었다... EMG 픽업이라... 퓨전적인 생톤도 잘 나오고 드라이브도 잘 먹지만.. 바디가 그래서 그런지.. 일단 중후한 맛은 덜했던 것 같다...

by 조용한생활 | 2009/07/01 20:25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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